세종·충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박지은 2024. 1. 31. 20:55
[KBS 대전]세종과 충남지역 대기 질이 악화되면서 오늘 밤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은 가동률과 조업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올해 들어 세종과 충남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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