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럭셔리 집공개 명품백 컬렉션 깜짝 “신발 가방 좋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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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 왔다"며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럭셔리한 드레스룸.
이성미는 "지네냐. 왜 그렇게 신발이 많냐"고 질문했고, 유지나는 "신발과 핸드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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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 퀸 가수 유지나(55세)가 출연했다.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 왔다”며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럭셔리한 드레스룸. 현영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나도 내 드레스룸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감탄했다.
이성미는 “지네냐. 왜 그렇게 신발이 많냐”고 질문했고, 유지나는 “신발과 핸드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유지나가 발 사이즈 235㎜라 밝히자 현영은 “사이즈가 똑같다”며 반색했고, 이성미는 “나도 같다”고 주장했다.
현영이 “지난번에 225㎜라고 하지 않았냐”고 꼬집자 이성미는 “아니다 나는 뭐를 줘도 신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명품백 컬렉션,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공개되자 신승환도 “진짜 예쁘게 꾸미셨다”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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