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증진과장에 김익환

김예진 2024. 1. 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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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김익환(50·사진) 전 열린북한방송 대표를 서기관으로 채용해 개방형 직위인 북한인권증진과장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인권 활동가 출신인 김 과장은 대북 라디오 방송인 열린북한방송 사무총장 및 대표, 사단법인 통일아카데미 교육위원 등을 지냈다.

통일부는 또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보좌관과 홍승표(44)씨를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으로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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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김익환(50·사진) 전 열린북한방송 대표를 서기관으로 채용해 개방형 직위인 북한인권증진과장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인권 활동가 출신인 김 과장은 대북 라디오 방송인 열린북한방송 사무총장 및 대표, 사단법인 통일아카데미 교육위원 등을 지냈다.

2010년대 후반에는 정치권에 입문해 바른정당 상근 부대변인, 바른미래당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새로운보수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다.

통일부는 또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보좌관과 홍승표(44)씨를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으로 임용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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