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살 유지나 동안 미모 “체지방 3%, 신체나이 34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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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 유지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 퀸 가수 유지나(55세)가 출연했다.
현영은 유지나가 출연하자 "노래하실 때 봤는데 다리에 셀룰라이트 하나 없다"며 각선미에 감탄했다.
유지나는 "신체 나이 34살이다. 3년 전에 출연했을 때 31살로 나왔다. 이제 나이 들었으니까"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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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 유지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 퀸 가수 유지나(55세)가 출연했다.
현영은 유지나가 출연하자 “노래하실 때 봤는데 다리에 셀룰라이트 하나 없다”며 각선미에 감탄했다. 유지나는 “신체 나이 34살이다. 3년 전에 출연했을 때 31살로 나왔다. 이제 나이 들었으니까”라고 자부했다.
오지호는 “신체나이만 드시나 보다”며 감탄했고, 유지나는 “체지방 3%가 나왔다. 잘못됐나 싶어 선생님이 3번 더 검사했다”고도 말했다. 오지호는 “3%는 남자도 힘든 기록”이라며 거듭 놀랐다.
하지만 유지나는 “보기만 그렇지.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몸은 살벌하게 운동하면 성과가 나오는데 얼굴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글자글함이 있다. 나 혼자만 느끼는. 늙어버리기 전에 AS 좀 받으려고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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