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휴대폰 거래글 올려 1900만원 편취 20대 입건
안성수 기자 2024. 1. 31.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 공연 티켓, 휴대전화 등을 판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 유명가수 공연 티켓, 휴대 전화, 오토바이 등을 판매하는 글을 올려 40명에게서 1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중고 거래 사이트에 공연 티켓, 휴대전화 등을 판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 유명가수 공연 티켓, 휴대 전화, 오토바이 등을 판매하는 글을 올려 40명에게서 1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충주만이 아닌 전국에서 고소장이 접수돼 피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면서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가 있는지 수사망을 넓힐 예정"이라며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혜교, 43세 안 믿기는 여대생 비주얼[★핫픽]
- '이혼'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싱글 되고 나서…"
- '78세' 김용건 "아들 온 것 같아"…'3세 늦둥이 子' 공개?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올해 미스코리아 眞은 22세 연대생 김채원 "공부만 하던 학생"
- "속옷차림으로 거리 활보?"…로제, 파격 노출 스타일 '깜짝'
- 김우빈 발레파킹 인성짤에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화사 "노브라 이슈 될 줄 몰라" 장성규 "대중화 이끌어"
- "대머리보다 더 싫다"…돌싱들 극혐하는 모습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