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 확정‥"준법경영 정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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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이 확정된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법경영 정착이라는 성과가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기가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 3기는 한 걸음 나아가서 2기에서 시간적 한계로 다루지 못한 내용을 깊이 검토하고 연구해 진일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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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이 확정된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법경영 정착이라는 성과가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기가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 3기는 한 걸음 나아가서 2기에서 시간적 한계로 다루지 못한 내용을 깊이 검토하고 연구해 진일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7개 협약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위원장의 연임을 비롯한 삼성 준감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습니다.
삼성 3기 준법감시위원회 임기는 2월 1일부터 2026년 2월까지입니다.
2기 준감위는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정착 등을 위해 속도를 냈다면, 3기는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부활과 지배구조 개선 등 준법경영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751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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