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비뚤어진 인정 투쟁

이기은 기자 2024. 1. 31.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애정 결핍 엇나가기가 시작됐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갈등과 오해가 그려졌다.

도은은 혜원의 친동생 혜지였지만, 삼류인생 엄마를 따라 살면서 윤리 의식이 망가지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애정 결핍 엇나가기가 시작됐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갈등과 오해가 그려졌다.

도은은 혜원의 친동생 혜지였지만, 삼류인생 엄마를 따라 살면서 윤리 의식이 망가지고 말았다.

도은은 재벌 회장 윤이철(정찬) 내연녀로, 본처 자리를 얻기 위해 애쓰는 상태였다. 그는 자기 친언니가 자신의 며느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혜원에게 인정 투쟁을 시작했다.

혜원은 자신 앞에서 토마토 주스까지 머리에 부으며, 독한 면모를 드러내는 도은에게 “그쪽과 가족이 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대응했다. 도은 역시 친언니인 혜원에게 독기만 남은 상태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