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리뷰
■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신념이 곧 안보"
윤석열 대통령은 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곧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다각적 도발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정교한 계획을 완비하고, 압도적 대응으로 북한의 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정권 심판론' 띄우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은 윤석열 정부 지난 2년간의 실정에 대한 비판으로 채워졌습니다. 이 대표는 위기를 수습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민생과 전쟁, 저출생과 민주주의에서의 4대 위기를 만들었다며 '정권 심판론'을 띄웠습니다.
■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 장사하면 안 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데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테러로 정치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꺼내 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징역 2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윤관석 의원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의원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정부 "ISA 납입·비과세한도 대폭 확대"
정부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납입 한도를 연간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총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비과세 한도는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서민·농어민용의 경우 4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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