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설 명절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에 따른 수산물 판매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8월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공직자들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에 따른 수산물 판매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유철환 위원장은 수협중앙회와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회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효과를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8월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공직자들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명절 기간에는 선물 가액이 2배가 적용되며 오는 설 명절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최대 30만 원까지 허용됩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돼도 '월급 1,300' 올해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만 원'
- 세뱃돈으로 적절한 '액수'…성인 10명 중 4명 내놓은 답은
- 대통령실이 제복영웅·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 보낼 설 선물 품목은?
- "총 맞았다" 신고 전화 추적했더니…美 사막서 시신 6구 발견
- 층간소음 복수하려 귀신 소리 내보낸 부부, 항소심서 징역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