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남다른 감각의 비밀 이거였나? "뉴욕에서 살았다"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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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감각을 살려 가구 재배치를 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거실 공간을 새롭게! 가구 재배치로 찾아온 새로운 변화와 아늑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을 찾아서 직접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거실을 둘러보며 "지금도 재배치를 잘하신 것 같다.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하기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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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수지가 감각을 살려 가구 재배치를 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거실 공간을 새롭게! 가구 재배치로 찾아온 새로운 변화와 아늑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을 찾아서 직접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강수지는 소파에 놓을 쿠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이 강수지 프랑스풍 되게 좋아하네 그럴텐데 디테일이 들어있는 오프 화이트나 눌러두면 싹 들어가는 쿠션을 구매해서 놓으면 좀 더 아늑해보일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가죽 소파의 쿠션을 제외했다. 강수지는 "얘네는 빼자. 소파를 더 안 예쁘게 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화분을 보며 "햇살이 들어와서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거실을 둘러보며 "지금도 재배치를 잘하신 것 같다.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하기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수지는 창이 많은 구독자의 집의 장점을 이용해 가구 재배치를 시작했다.
강수지는 스탭들의 도움을 받아서 책장과 소파를 하나씩 빼기 시작했다. 강수지는 "이거 하다가 이삿짐 센터 차리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소파를 하나로 배치하고 소품들을 배치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소파를 사선에 둬 시선을 끌었다.
강수지는 "이 분위기 자체가 뉴욕의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든다. 뉴욕에서 살아봤다"라며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없애지 않고 그대로 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아이가 책을 볼 수 있도록 책꽂이와 흔들의자를 함께 뒀다.
구독자는 무척 만족해하며 "아예 다 바뀌었다. 너무 신기하고 마음에 든다. 남편이 보면 놀랄 것 같다. 좀 더 편해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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