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조림지 매각 MOU 체결

이재효 기자 2024. 1.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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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조림지 매각 및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 회장, 와유 영림공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국 임업 발전을 위한 합작 조림지 매각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함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산촌 주민과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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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과 와유 영림공사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조림지 매각 및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 회장, 와유 영림공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국 임업 발전을 위한 합작 조림지 매각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은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조림 사업을 추진해 2만8092㏊ 규모의 조림지를 만들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함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산촌 주민과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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