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극강 텐션' 이은지·김호영에 "죄송한데 닥쳐주세요"[덜지니어스]

이시호 기자 2024. 1. 3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이은지, 김호영의 하이텐션에 질색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극강의 텐션' 이은지, 김호영이 퀴즈 알까기 대국을 펼쳤다.

내향인 장성규는 계속된 하이텐션에 "방송 끝나면 요양해야 한다. 오늘은 병원가야겠다"더니 급기야 "죄송한데 두 분 좀 닥쳐주시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성규는 이후 이은지, 김호영에게 MBTI 'I'의 플러팅 방법을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이은지, 김호영의 하이텐션에 질색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외향인 더비] 내향인 장성규 여기에 잠들다 | 덜 지니어스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극강의 텐션' 이은지, 김호영이 퀴즈 알까기 대국을 펼쳤다.

이은지는 시작부터 MC 장성규의 나긋나긋한 소개에 "톤을 올려라. '아침마당'인 줄 알았다"고 놀랐다. 이어 "제작진들 벌써 후회하는 것 같다"며 웃었고, 김호영은 "오늘 한번 죽어보자"고 외치며 하이텐션을 뿜어냈다.

이어 김호영은 자신의 MBTI가 'EEEE'라 밝혔고, 이은지는 'SEXY'라 받아쳤다. 내향인 장성규는 계속된 하이텐션에 "방송 끝나면 요양해야 한다. 오늘은 병원가야겠다"더니 급기야 "죄송한데 두 분 좀 닥쳐주시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캡처
장성규는 이후 이은지, 김호영에게 MBTI 'I'의 플러팅 방법을 물었다. 계속된 힌트에도 정답을 맞추지 못한 두 사람은 "'I'를 잘 모르겠다"고 절규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알까기 대결은 이은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장성규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너무 피곤하다. '덜 지니어스'한 것 중에 제일 피곤하다"고 탄식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