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190억 원 규모 민생 금융 지원
이지현 2024. 1. 31. 19:56
[KBS 전주]전북은행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백90억 원 규모의 민생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전북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이용객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에서 금리 4퍼센트를 초과한 이자를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민생 금융 지원은 지난해 말 은행권이 공동 시행하기로 한 상생 금융 사업으로, 전북은행 이용객 2만 5천 명이 이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도 모르는 내 폰이 있다?…여기서 확인하세요!
- 긴박했던 구출작전…훈련 6일 만에 벌어진 실제 상황
- 전세대출 갈아타기? 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뭐가 유리할까?
- [특파원 리포트] 베일 벗은 ‘홍콩판 국가보안법’…‘정부 반감’도 단속
- “친구를 7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부부”…징역 7년 선고
- ‘30억대 희대의 사기’ 전청조에 징역 15년 구형…최후진술에서 전 씨가 한 말 [오늘 이슈]
- [오늘 이슈] ‘지치고 경고 많은’ 한국 ‘체력왕’ 호주 이길 수 있을까?
- 노동자 건강권 보장하랬더니…공공기관 꼼수 휴게실
- [현장영상] “불법 포획 흔적은 없지만”…백령도 해안가에서 거대 밍크고래 사체 발견돼
- “생선이 불쌍해”…ATM에 엽기 행각 벌인 미국 소년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