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190억 원 규모 민생 금융 지원

이지현 2024. 1. 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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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은행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백90억 원 규모의 민생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전북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이용객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에서 금리 4퍼센트를 초과한 이자를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민생 금융 지원은 지난해 말 은행권이 공동 시행하기로 한 상생 금융 사업으로, 전북은행 이용객 2만 5천 명이 이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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