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이영균 2024. 1. 31.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북구 지역에 출마한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이 예비후보에 지지를 선언하고 동참했다.

이날 대표로 지지 선언을 한 최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겸 전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아픔을 잘 알고, 전국 청년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청년들과 기성 정치인들을 잘 연결해 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라며 "청년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부형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전현직 청년위원장·광역의원·청년위원 등 동참
포항 북구 지역에 출마한 이부형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이 예비후보에 지지를 선언하고 동참했다.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31일 이부형 예비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부형 예비후보). 이부형 예비후보 제공
이날 대표로 지지 선언을 한 최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겸 전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아픔을 잘 알고, 전국 청년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청년들과 기성 정치인들을 잘 연결해 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라며 “청년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부형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부형 예비후보는 중앙청년위원장 시절부터 매사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던 성실한 리더였다”며 “이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지금까지 ‘청년의 희망 복원’을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청년 정치를 해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청년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