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송종호, ISSF 카이로 월드컵서 남자 25m 속사권총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종호(33·IBK기업은행)가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개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종호는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ISSF 카이로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7히트를 기록, 31히트에 그친 세계랭킹 1위 니키타 치류킨(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송종호(33·IBK기업은행)가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개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종호는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ISSF 카이로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7히트를 기록, 31히트에 그친 세계랭킹 1위 니키타 치류킨(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6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우승한 임호진(KB국민은행)에 이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금메달 2개로 대회 종합 순위 6위로 올라섰다.
한국 속사권총 간판인 송종호는 올해 최대 규모로 열린 월드컵사격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의 전망을 밝혔다.
동메달은 27히트를 기록한 플로리안 피터(독일)가 가져갔다.
송종호와 함께 출전한 이재균(KB국민은행)은 초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6위(10히트)에 그쳤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