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유민주주의 신념이 곧 안보...장병들 정신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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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 건 두 번째로, 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명수 합참의장과 각 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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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북한이 우리를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불안과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압도적 대응을 통해 도발 의지를 분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 건 두 번째로, 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명수 합참의장과 각 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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