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4월 ‘소아응급의료센터’ 열어

박웅 2024. 1.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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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 예수병원이 오는 4월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열고 24시간 진료를 시작합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 전문의 4명을 확보해, 휴일이나 심야 시간에도 영유아나 어린이 환자를 진료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전주 예수병원을 전북지역 첫 소아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고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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