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한달만' 제시, 박재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종료
황소영 기자 2024. 1. 31. 19:40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모어비전 측은 31일 '오늘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며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다.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6일 모어비전과 제시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양측의 생각 차가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관계 회복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된 바 있다. 당시 박재범은 "제시와 불화 없고 사이가 좋다"라고 해명했으나 한 달 만에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제시는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난 뒤 2023년 4월 박재범의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모어비전 측은 31일 '오늘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며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다.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6일 모어비전과 제시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양측의 생각 차가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관계 회복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된 바 있다. 당시 박재범은 "제시와 불화 없고 사이가 좋다"라고 해명했으나 한 달 만에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제시는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난 뒤 2023년 4월 박재범의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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