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트럼프 주니어' 만났다…정용진, 美서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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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과 잇달아 만났다.
31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30일 정 부회장은 도널드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만난 사진도 SNS에 게재하면서 "키가 엄청 크신 유명한 분 만났음"이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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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과 잇달아 만났다.
31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트럼프 주니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고 왔음. 10년 전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다"며 과거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그룹 수석 부회장으로 2021년 공화당에 입당했다. 그는 최근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 선거구를 돌며 트럼프 지지 연설을 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경선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30일 정 부회장은 도널드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만난 사진도 SNS에 게재하면서 "키가 엄청 크신 유명한 분 만났음"이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재러드 쿠슈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통령실 산하 미국혁신국장을 역임했다.
한편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 출장길에 오른 정 부회장이 연일 유명 인사들을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 부회장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구단의 전설적인 유격수인 데릭 지터, 유명 패션모델 지지 하디드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바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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