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 IOC 초청연’ 열려 외
[KBS 춘천]원줍니다.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늘(31일) 평창군 대관령면 '2018평창올림픽패럴림픽기념관'에서 '평창올림픽 개최 6주년 기념 국제올림픽위원회, 아이오씨(IOC) 초청 네트워킹 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비롯한 IOC 위원들이 참석해 기념관을 둘러보고 올림픽 유산 사업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원주시, 청년 우울증 치료비 지원…연 40만 원
원주시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비와 약값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사이에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18살에서 39살까지의 원주시민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치료비와 약값 등으로 1년 동안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평창군, 재해 취약지 개선 추진…주민 제안 토대
평창군은 올해 6월까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 등 4억 6천만 원을 들여 방림면과 평창읍 등 3곳에 소규모 저수시설을 설치하고 도로 사면을 정비합니다.
이 사업은 수해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8월부터 주민의 생활 위협 요인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현장 답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지른 60대 남성 붙잡혀
평창경찰서는 평창군 미탄면 65살 박 모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30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아내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데 불만을 품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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