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주당 김성훈 "무능한 정권 심판, 준비된 젊은 인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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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3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국방·외교 등에서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이라며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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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후보와 경선 전망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3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국방·외교 등에서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이라며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은 어느 날 갑자기 낙하산 타고 정치를 시작하지 않았다”며 “대학에서 법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출발해 여야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국회 현장에서 정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대한 이해와 균형감을 키웠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총선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에게 ‘2024년 총선 네거티브 선거 NO, 정정당당 정책선거 YES’란 주제로 정책선거 협약을 제안했다. 김 전 도의원은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등을 근절하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민주주의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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