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운동권 특권 청산은 시대정신…국민 심판 받아야"

이성훈 기자 2024. 1.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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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6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86 운동권 특권 세력을 대체할 훌륭한 인물들을 내세워 그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우리 정치의 중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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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6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1일) 민주화운동동지회와 바른언론시민행동, 신전대협이 개최한 운동권 비판 토론회에서 축전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86 운동권 특권 세력을 대체할 훌륭한 인물들을 내세워 그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우리 정치의 중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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