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축사 지붕 태양광 패널 설치하던 40대 추락해 숨져
신정은 2024. 1. 31. 19:26
평창에서 우사 지붕 작업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9시 32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국 교포 A(47)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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