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에어퍼스트 인수 회계자문 맡아

박종관 2024. 1. 31.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수합병(M&A)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정KPMG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정KPMG는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화제가 된 딜들의 회계자문을 놓치지 않고 맡았다.

삼정KPMG는 지난해 UCK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의 컨소시엄이 2조4200억원에 치과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인수 측 회계자문을 맡았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큰 성과를 안긴 에어퍼스트 딜에서도 삼정KPMG는 인수 측인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회계자문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5회 한국 IB대상
M&A 회계자문

인수합병(M&A)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정KPMG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정KPMG는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화제가 된 딜들의 회계자문을 놓치지 않고 맡았다. 삼정KPMG는 지난해 UCK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의 컨소시엄이 2조4200억원에 치과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인수 측 회계자문을 맡았다. 이 딜은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크게 화제가 된 딜 중 하나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큰 성과를 안긴 에어퍼스트 딜에서도 삼정KPMG는 인수 측인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회계자문을 맡았다. 블랙록은 지난해 6월 에어퍼스트 지분 30%를 1조2284억원에 인수했다. IMM PE는 에어퍼스트 지분 100%를 인수한 지 4년여 만에 지분 30%만 팔고도 투자 원금을 대부분 회수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