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SK가스, 국내 LPG 공급가 3개월 연속 동결

정재훤 기자 2024. 1. 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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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PG(액화석유가스) LPG 공급 가격이 3개월 연속 동결됐다.

E1은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44.85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 가격을 1506.68원으로 정했다.

E1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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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과천 LPG 충전소 전경. /E1 제공

국내 LPG(액화석유가스) LPG 공급 가격이 3개월 연속 동결됐다.

E1은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44.85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올해 1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부탄 역시 전달과 동일한 1505.68원으로 책정했다.

SK가스는 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 가격을 1506.68원으로 정했다. 마찬가지로 3개월 연속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E1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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