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18kg 감량 효과 제대로...이런 옷도 소화하네

조윤선 2024. 1. 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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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평소 플라잉요가를 즐긴다는 한그루는 셀카도 요가원에서 찍으며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한그루는 몸매가 드러나는 점프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그쯤에 내 인생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식단과 함께 운동을 2~3개씩 하면서 관리한 덕분에 마침내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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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그루가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30일 한그루는 "운동 운동 운동"이라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평소 플라잉요가를 즐긴다는 한그루는 셀카도 요가원에서 찍으며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한그루는 몸매가 드러나는 점프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그루는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산 후 계속 살을 못 뺐다는 그는 "키가 163cm인데 계속 58~59kg이 나갔다. 계속 독박육아를 했는데 쌍둥이다 보니까 사실 살 뺄 생각을 못 했던 거 같다"며 "마지막에는 거의 60kg까지 나갔다. 그때쯤에 우울증이 한번 왔다"고 털어놨다.

한그루는 "그쯤에 내 인생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식단과 함께 운동을 2~3개씩 하면서 관리한 덕분에 마침내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쌍둥이 자녀는 한그루가 양육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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