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3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1. 31. 19:02
▶ [단독] '친명 강조·다선 재신임' 여론조사 논란 4·10 총선을 앞두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친명 인사를 강조하거나 다선 의원들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등 조사 항목을 놓고 당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큽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정부 무능으로 위기"…"운동권 권력 향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무능으로 나라가 무너져가고 있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카르텔이 권력을 누리고자 혈안"이라며 연일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윤관석 징역 2년…"정당 민주주의 훼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받는 송영길 전 대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 첫 사례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닷새 만에 3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업인 3,500여 명은 국회에 모여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을 연기해 달라고 강력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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