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 전투기 서해상서 추락…8개월간 3대 떨어져
권용범 2024. 1. 31. 19:01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비행 중이던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오늘(31일) 오전 8시 41분쯤 서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구조됐는데 주한미군 F-16 추락 사고는 지난해 5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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