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격황제' 진종오 영입? "접촉 맞지만 결정된 바 없어"
유혜은 기자 2024. 1. 31. 18:52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사격 황제'로 불리는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의 당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31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진 이사 영입설에 대해 "진 이사는 영입위 차원에서 접촉하고 인재영입 리스트에 있는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 이사는 양궁 김수녕과 함께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한국인으로 기록된 스포츠 선수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총 5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6개(금 4·은 2)를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31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진 이사 영입설에 대해 "진 이사는 영입위 차원에서 접촉하고 인재영입 리스트에 있는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 이사는 양궁 김수녕과 함께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한국인으로 기록된 스포츠 선수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총 5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6개(금 4·은 2)를 목에 걸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희찬 멱살을 왜 잡아?…사우디 선수 비매너 '눈살' [소셜픽]
- 드디어 터진 조규성 "솔직히 크게 마음 고생 안 했다"
- 다 짓고도 반년 동안 미분양…결국 아파트 전체 공개 매각
- [사반 제보] 채용 당일 89만원 훔친 알바생..."일한 임금은 주세요"
- 의원들끼리 뒤엉켜 '우당탕'…몰디브 국회서 벌어진 장면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