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축사지붕 태양광 패널 설치하던 40대 추락사
한귀섭 기자 2024. 1. 31. 18:44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전 9시32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를 하던 중국 교포 A씨(47)가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이 사고에 따라 심정지 상태로 강릉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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