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통사업자 후보 오늘중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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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 누가 될까.'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가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 방식의 1단계 경매를 거쳐 2단계 밀봉 입찰로 돌입할 예정이다.
최대 50라운드의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 방식의 1단계 경매는 이날 39라운드부터 속개됐고, 최대 50라운드까지 마쳤다.
전날 최고 입찰액이 1955억원으로 뛴 만큼 2000억원대 초반이었던 기존 통신 3사의 28㎓ 대역 주파수 낙찰가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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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 누가 될까.'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가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 방식의 1단계 경매를 거쳐 2단계 밀봉 입찰로 돌입할 예정이다.
31일 과기정통부 측은 "이날 2단계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매 결과는 저녁 늦게 발표될 예정으로 정확한 시간은 예측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오전 9시부터 5G 28㎓ 대역 주파수 5일차 경매를 진행했다. 경매는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이뤄졌다.
최대 50라운드의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 방식의 1단계 경매는 이날 39라운드부터 속개됐고, 최대 50라운드까지 마쳤다. 그러나 양 사업자 모두 물러서지 않아 밀봉입찰로 최종 낙찰자를 결정하게 됐다. 경매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알려주는 최소입찰액 이상으로 서로 입찰가를 적어 낸 후 가장 높은 가격을 베팅한 사업자가 최종 선정된다.
전날 최고 입찰액이 1955억원으로 뛴 만큼 2000억원대 초반이었던 기존 통신 3사의 28㎓ 대역 주파수 낙찰가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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