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신형 휴대전화 공시지원금 확대 재차 요청

김동욱 2024. 1. 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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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31일)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에 대한 제조사·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확대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방통위는 어제(30일) 삼성전자에 이어 오늘(31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부사장단을 만나 공시지원금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단말기 유통법, 단통법을 폐지해 마케팅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기 #공시지원금 #이통사 #단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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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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