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반도체 패키징 소재 기업과 인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과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30일 오후 공학1관 중회의실에서 반도체 패키징 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반도체 패키징 소재 전문기업인 덕산하이메탈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및 산학 프로젝트 수행,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국립부경대와 적극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학연계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반도체 패키징 소재 분야 인력양성, 연구인력 및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국립부경대는 재료공학전공, 신소재시스템공학전공 등 반도체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설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반도체 패키징 소재 전문기업인 덕산하이메탈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및 산학 프로젝트 수행,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국립부경대와 적극 협력한다.
왕제필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발전은 물론 글로컬 대학으로서 첨단 반도체 분야 기술역량을 갖추고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인재를 키우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음주운전만 3번..'장군의 아들' 박상민, '집행유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