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생 2030년 반토막…특위 설치해야”
양창희 2024. 1. 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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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학생 수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교육청이 '저출생 특위'를 설치해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31일) 광주시 업무보고에서 "현재 8만 명대인 광주 지역 초등학생 수가 2030년에는 4만 명대로 반토막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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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초등학생 수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교육청이 ‘저출생 특위’를 설치해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31일) 광주시 업무보고에서 “현재 8만 명대인 광주 지역 초등학생 수가 2030년에는 4만 명대로 반토막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현재 조례로는 저출생 관련 자문 기구를 설치할 수 있을 뿐이라며,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강력한 정책과 예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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