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2월1일 오전 9시부터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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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8일 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는 기상 특보 또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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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8일 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풍속 초속 13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해상 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 된다.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는 기상 특보 또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펼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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