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갑 예비후보 "청정-첨단-안전 'CSS 유성'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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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CSS 유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주민과의 약속에서 유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CSS 도시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임기 내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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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CSS 유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CSS는 Clean(청정), Smart(첨단), Safety(안전)의 머리글자다. 각 부문별 세부계획과 시행계획도 준비했다.
청정 부문은 '청정 정치' '환경 도시' '청정 도시'라는 세부계획에 국회의원 특권 폐지, 유성경제 부활이라는 세부 시행계획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첨단 부문은 '미래대비형 도시' '과학특구 재창조' '교육특구 창조'라는 세부계획에 일자리 5만 개 창출, 대전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세부 시행계획으로 제시했다.
안전 부문은 '고용안전 도시' '생애설계 안전도시' '교통편의 도시'의 세부계획 아래 개인맞춤형 취업률 극대화, 결혼·출산·주택자금 전폭 지원, 유성복합터미널 조기완공, 대전 트램 조기 착공 및 3호선 추진 등 세부 시행계획을 약속했다.
진 예비후보는 "주민과의 약속에서 유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CSS 도시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임기 내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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