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상대방 사정 알지 못한다면 조언하려 들지 마라"

김수현 2024. 1.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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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글귀를 적으며 생각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상대방의 사정을 전부 알지 못한다면 이러쿵 저러쿵 조언하려 들지 마라. 상대의 판단력이 나보다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내재된 행동이다"라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아나운서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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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글귀를 적으며 생각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상대방의 사정을 전부 알지 못한다면 이러쿵 저러쿵 조언하려 들지 마라. 상대의 판단력이 나보다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내재된 행동이다"라 했다.

이어 "사람들은 나름 자신의 처지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린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KBS아나운서 입사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박지윤과 이혼에 관련해 루머가 퍼지자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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