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충북 동남4군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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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보은.
김 전 비서관은 3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4군을 충청메가시티 배후지역으로 친환경 주거단지와 힐링 관광단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4선에 도전장을 던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인 동남4군은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김 전 비서관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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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비서관은 3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4군을 충청메가시티 배후지역으로 친환경 주거단지와 힐링 관광단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권력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고 국회는 비즈니스 무대가 돼서는 안된다"며 "고인물을 걷어내고 부당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은 템플스테이.워크스테이 확대, 옥천 물류단지 현대화와 확장, 영동 일라이트 광물 산업 활성화, 괴산 트레킹·라이딩 코스와 계곡관광지 연계 발전 등 지역별 공약도 제시했다.
괴산 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김 전 비서관은 제20대 대통령인수위 상임자문위원과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중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4선에 도전장을 던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인 동남4군은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김 전 비서관과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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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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