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25년 전 추억 소환→‘백댄서 시절’ 코요태 김종민 “모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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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준 99년 콘서트 때 사진"이라며 "엄마, 나, 동철, 영완, 영아, 종민 모두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 전 연령을 대통합시키는 20여 곡의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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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준 99년 콘서트 때 사진"이라며 "엄마, 나, 동철, 영완, 영아, 종민 모두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실버톤 무대의상을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앳돼 보이는 엄정화의 바로 뒤에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엄정화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모습도 포착됐다.
오랜만에 소환된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해 12월 9, 1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31일 부산까지 총 3개 도시 4회 공연으로 펼쳐진 엄정화의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가 성료 됐다.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 전 연령을 대통합시키는 20여 곡의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화려한 콘서트 게스트 라인업이 화제를 모았다. 양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에는 김완선, 산다라박, 이효리, 지누션, 현아, 효진초이가 각각 토, 일 나뉘어 무대에 올랐다. 대구 공연에는 김조한, 베이빌론, 행주가 참석했다. 또 피날레를 장식한 부산 공연에는 김종민&코요태, 식케이&김하온, 정재형, 행주,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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