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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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준감위 2기에 이어 3기도 이끌게 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협약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 위원장의 연임을 비롯한 삼성 준감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3기 준감위에선 이 위원장 외에 권익환·김우진·윤성혜·홍은주 위원이 자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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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참여 외부인사 전원, 내달부터 3기 활동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준감위 2기에 이어 3기도 이끌게 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협약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 위원장의 연임을 비롯한 삼성 준감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이 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3기 준감위에선 이 위원장 외에 권익환·김우진·윤성혜·홍은주 위원이 자리를 이어간다. 임기가 남은 원숙연 위원도 3기에 참여한다. 3기 준감위에 참여한다. 내부 위원이었던 성인희 삼성 글로벌리서치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 대신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사장이 신규 위원으로 선임됐다. 3기 준감위 임기는 다음 달부터 2026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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