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일정이 불리? 모든 건 정신력 문제"
YTN 2024. 1. 31. 18:19
[앵커]
우리 대표팀은 16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치른 뒤 이틀만 쉬고 호주와 만납니다.
체력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 일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사흘 후에 경기요? 네, 가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3∼4일마다 경기합니다. K리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메이저 대회의 일정은 더욱 빡빡합니다. 선수들은 피로를 조절하고 몸의 고통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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