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 28만 장...2호선·회사원-학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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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인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총 27만8천여 장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실물카드가 가장 많이 판매된 지하철 역사는 2호선 선릉역·홍대입구역·신림역, 5호선 까치산역 순으로 회사원과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2호선 구간에서 많이 팔렸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림역·선릉역·잠실역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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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인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총 27만8천여 장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실물카드가 가장 많이 판매된 지하철 역사는 2호선 선릉역·홍대입구역·신림역, 5호선 까치산역 순으로 회사원과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2호선 구간에서 많이 팔렸습니다.
어제(30일)는 하루 동안 약 16만2천 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림역·선릉역·잠실역 순이었습니다.
버스는 160번과 130번, 152번, 272번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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