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위성정당 명칭 '국민의미래'..."준연동형 유지 시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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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현행 비례대표 의원 선출 방식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 국민의힘이 창당하려는 위성정당 명칭이 '국민의미래'로 정해졌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31일) 온라인으로 위성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직자 중심 200명 이상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앞으로 전국 5개 이상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 등을 거쳐 선관위에 공식 정당으로 등록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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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현행 비례대표 의원 선출 방식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 국민의힘이 창당하려는 위성정당 명칭이 '국민의미래'로 정해졌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31일) 온라인으로 위성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직자 중심 200명 이상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앞으로 전국 5개 이상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 등을 거쳐 선관위에 공식 정당으로 등록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폐해를 낳은 준연동형 비례제 대신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 의석을 정당별로 나누는 병립형 비례제 회귀를 주장하지만, 민주당이 당론을 확정 짓지 못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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