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1,000억 원 펀드 조성해 기업 투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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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민간주도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끝장 토론을 열고 지역 성장을 위해 민간 투자를 이끌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등을 투입해 예산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민간 투자를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앙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와 별개로 천억 원 규모로 경북 자체의 '민간 투자 펀드'를 조성해 기업들 투자를 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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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민간주도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끝장 토론을 열고 지역 성장을 위해 민간 투자를 이끌 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등을 투입해 예산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에 민간 투자를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선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와 김천 광역 농산물유통 물류 복합센터 건립 등을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중앙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와 별개로 천억 원 규모로 경북 자체의 '민간 투자 펀드'를 조성해 기업들 투자를 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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