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 놀플라워 등 밴드 13팀과 전속계약 체결
로칼하이레코즈가 최근 주목받는 13팀의 인디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밴드음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31일 로칼하이레코즈는 리얼프로그(Realfrog), 비프리(BEFREE), 놀플라워(Nollflower), 벤치위레오(BenchWeLeo), 코지앤노이즈(Kozy&Noisy), 희야(Heeya), 오늘의 날씨는(HOW IS THE WEATHER), 글루(Glu), 품바21(Poomba21), 고니밴드(GonyBand), 늘(NEUL), 디 아틱(The ATIC), 선셋 온더 브릿지(Sunset on the Bridge)까지 13팀의 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13팀은 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예술적 비전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들이다. 특히 다양한 밴드 음악 장르에서 독창적이고 풍부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은 만큼, 그들의 창의성을 빛내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음악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는 레이블로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음악 산업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계약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범진을 배출한 레이블로, 국내 최다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티팝, 발라드, 인디, 록,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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