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바다서 규모 3.8 지진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1. 3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약 62㎞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약 62㎞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2.52, 동경 125.65다. 진원 깊이는 13㎞다.
최대 진도는 2(Ⅱ)로 분석됐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지진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제주소방당국에 접수된 신고는 총 3건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어준과 몰려다니면서”…‘조국과 관련 없다’ 차범근에 정유라가 올린 사진 - 매일경제
- ‘슛돌이’ 이강인 배출한 학교 확 바뀐다… 장학금 재원 두둑히 마련했다는데 - 매일경제
- 올해 ‘적당한 세뱃돈’? 작년과 달랐다…성인 42%가 내놓은 답변은 - 매일경제
- 소 잡아먹고 사람까지 공격…‘제주도 들개’ 확 줄어든 비결 뭐길래 - 매일경제
- 동학개미 “한국주식 답없다”…정부가 부랴부랴 내놓은 ‘특단대책’은 - 매일경제
- “경기도 안끝났는데”…자리 박차고 떠난 사우디 감독, 이유 묻자 황당 변명 - 매일경제
- 무인화 시대, 인간은 카드만 꽂아라?…돈 내기도 힘든 노인들 [기자수첩] - 매일경제
- ‘세계 최고 부자’ 주식 9주에 당하나…74조 보너스 무효라는데 - 매일경제
- “아내 말 안들었으면 큰일날 뻔”…경기전 남편 조현우에 한 말 ‘섬뜩’ - 매일경제
- 믿고 보는 ‘에듀케이션 시티의 조규성’ 천금 헤더골에도 만족 없었다…“더 많은 찬스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