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이어도 북동쪽서 규모 3.8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김지성 기자 2024. 1. 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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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부근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이 발생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6분 제주 서귀포 이어도 북동쪽 62㎞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동경 125.65도, 북위 32.52도, 발생 깊이는 13㎞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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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상청

제주 서귀포 부근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이 발생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6분 제주 서귀포 이어도 북동쪽 62㎞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동경 125.65도, 북위 32.52도, 발생 깊이는 13㎞다.

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Ⅱ(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진동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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