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측 “비연예인과 3월 24일 결혼? 사생활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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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측이 구체적인 결혼 날짜 공개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월 31일 이상엽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뉴스엔에 이상엽이 3월 24일 결혼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OSEN은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3월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이상엽은 2024년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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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상엽 측이 구체적인 결혼 날짜 공개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월 31일 이상엽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뉴스엔에 이상엽이 3월 24일 결혼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OSEN은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3월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이상엽은 2024년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상엽은 “9개월 정도 만났다. ‘결혼을 하자’ 이런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렀다. 어느 날 식장에서 예약을 하고 있더라”며 “(함께 일 때) 편안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재밌다.그분이 말씀하시면 모든 게 다 이해가 된다. 까불고 싶어도 무슨 말씀을 하면 하나님 말씀처럼 듣게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이상엽은 “모든 것이 것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 게 아닐까. ‘이 사람이 좀 더 이렇게 해 줬으면, 이런 모습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조바심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 마음 자체가 아예 없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던 이상엽은 2세 계획에 대해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는 생각이다. 우리가 이만큼 자연스럽게 왔으니까”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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