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연루 마약 사건’ 황하나 또 다시 ‘마약 혐의’ 피의자로 신분 전환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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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형사 입건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하나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조만간 황하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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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형사 입건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하나를 형사 입건했다.
황하나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7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황하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마약 사건으로 수사하거나 내사한 10명 가운데 A씨 등 4명은 검찰에 송치됐으며 지난해 12월 숨진 故 이선균의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조만간 종결될 예정이다.
한편 故 이선균을 협박해 모두 3억 5천만원을 뜯은 전직 영화배우와 A씨의 공갈 사건은 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에게 배당됐다. 첫 재판은 2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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