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익 1574억…전년비 35.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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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5조612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증설분의 본격 가동, 아라미드 펄프와 석유수지(PMR)의 증설 완료, 패션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다음 달 중 실적 설명회를 통해 사업부문별 자세한 실적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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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라미드 증설로 개선 기대”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5조612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7%, 35.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타이어코드 수요 위축과 전방산업 침체로 필름사업 적자 지속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증설분의 본격 가동, 아라미드 펄프와 석유수지(PMR)의 증설 완료, 패션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다음 달 중 실적 설명회를 통해 사업부문별 자세한 실적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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